1. LDA(Localizer-type Directional Aid) approach
- 의역하면 '로컬라이저와 비슷한 방법으로 방향을 안내하는 접근법'.
- LOC, LOC/DME, LOC BC와 같이 로컬라이저를 활용한 접근법 중 하나.
- 지형 등의 이유로 로컬라이저가 활주로 중심선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사용.
- 그 이격된 로컬라이저를 타고 내려오다가 활주로 육안 확인 후 수동착륙.
- 활주로 근처에 있는 글라이드 슬로프를 활용할 수 없으므로 비정밀접근.
- offset angle이 30도 이상이면 위처럼 서클링 미니멈 적용.
- 하네다와 송산공항에서 사용중.
www.youtube.com/watch?v=yD5DLOvf-sE&feature=emb_logo
* LOC BC(BackCourse) approach
- 바람이 반대방향으로 거의 안 불어 그 쪽으로 ILS 설치하기 좀 그럴 때 사용.
- 근데 이 절차 볼 일이 있을까?
2. SDF(Simplified Directional Facility) approach
- LDA처럼 지형 등의 이유로 LOC를 대체함.
- 로컬라이저 접근과 거의 비슷하며 고도 정보 제공하지 않음.
- 그러나 진입각이 큰 편이라 정밀함은 떨어지고, 활주로에 정대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 일반적인 직진입 절차에 비해 중간에 끼어들어 직진입 경로가 단축되므로 simplified라는 말을 붙이지 않았을까 뇌피셜 때려본다.
3. NDB(Non-Directional Beacon) approach
- 항공기의 ADF를 이용해 NDB 접근 가능.
- 오래된 시스템이라 요즘에 거의 쓸 일이 없는 걸로 안다. 가끔 ILS의 마커 기능을 하기도 한다고 함.
- 호치민 공항에 NDB 접근 절차가 있다. 하지만 호치민에는 ILS, RNP, VOR 접근도 있기 때문에 이 세 방법이 모두 고장나지 않는 한 실제로 NDB접근을 할 일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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