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중량이 높지 않거나 활주로 사정이 좋거나 등등의 이유로 출력을 낮춰서 이륙하는 경우가 많다. 엔진 수명이 길어지고 정비 비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derated thrust 

낮은 출력의 엔진으로 교체하는 개념. 26k를 24k, 22k로 낮춘다.

 

2. assumed temperature method (ATM)

* full rated thrust : 온도로 제한하는 추력. 여기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3. derated thrust + assumed temperature method : 가능하지만 실제 적용은 금지

 

 

* 뭘 선택하든 최대 추력의 25%까지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기상이나 활주로 상태가 안좋으면 TOGA 출력으로 이륙.

* 가상의 온도를 fms에 입력하는게 2번인데, 실제 공기 밀도는 입력한 가상 온도의 밀도보다 높다. 그래서 atm은 좀 더 강한 추력을 얻게 된다. V1, VR, V2 등에 더 빨리 도달하여 활주길이가 감소하고 기대치보다 높은 이륙 성능을 얻기에 상승구배 또한 높다. 그래서 운영상 안전성이 더 높으므로 1번 방법보다 2번 방법 사용을 권고한다고 회사 매뉴얼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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