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 조종석 창문(windshield)에도 와이퍼가 있다. 자동차와 달리 좌우 와이퍼를 각각 조작한다. PF와 PM이 기호에 따라 작동 속도를 선택하지 않을까? 참고로 INT(intermittent)는 와이퍼가 7초에 한 번 움직인다고 FCOM에 나온다.

 

 

- MEL(30-13)이 약간 흥미롭다. 우선 crew defer 항목이며 와이퍼 고장때문에 전방 시야가 가리는게 아니라면 정비도 즉각 필요 없다.

 

- 그러나 강수 현상이 있다면, 시정이 5마일 이상은 되어야 이착륙이 가능하다. 만약 비가 와서 시정이 안좋다면 말 그대로 공중에서든 지상에서든 기다려야함 ㄷㄷ

 

 

- 특히 standard takeoff minimum을 적용하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이륙 시정이 VIS 1mile 또는 RVR 1500m가 나와야한다.

 

https://g510.tistory.com/94

 

takeoff minima

- approach 차트에 착륙최저치가 있듯 이륙최저치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이륙최저치가 착륙최저치보다 낮다. 바꿔 말해 착륙보다 이륙 시 요구하는 기상이 덜 빡빡하다는 뜻. - 이륙최저치에는

g510.tistory.com

 

 

참고 영상

 

https://youtu.be/v4pLN9rLbdM?t=74 

셀프세차장 ㅋㅋ

 

 

'B738, 737-8'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U 연료소모량  (4) 2021.11.25
FLAP DISAGREE  (0) 2021.10.31
Weather Radar(WXR)  (0) 2021.08.31
E&E bay  (0) 2021.08.09
IAN - Integrated Approach Navigation  (0) 2021.07.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