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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d runway

- groove는 '홈을 파다'라는 뜻의 동사. 그래서 grooved runway는 횡으로 홈이 파인 활주로. 비가 와도 배수 기능이 좋아 수막현상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 배수가 잘 되니 활주로 표면이 grooved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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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만한 규모의 국제공항은 당연히 grooved 활주로를 갖추고 있을거라 생각했다. 근데 아닌 곳이 의외로 있다. 하노이, 호치민은 활주로 두군데 모두 non grooved, 방콕 수완나폼도 01R/19L는 non grooved이다. 세부, 클락도 all non grooved..

 

- 후진국 공항의 활주로가 해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리나라/일본은 다 grooved같음.

 

- 사실 날씨 좋으면 문제될 건 없다. RA이면 grooved RWY에서 브레이킹 액션 good임. 근데 non grooved RWY에서 RA라면 medium to poor로 쭉쭉 떨어진다. TOW, LDW 검토도 빡세게 봐야하고 이착륙 측풍 제한치 또한 쭉쭉 떨어진다. 많이 골치아픈 상황이 예상된다 ㅜㅜ

 

grooved VS non-gro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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