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면서 master caution 라이트가 들어왔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현장에서 조치를 취하는 조종사와 정비사는 익숙한 듯 하나 운항관리사는 보통 말과 글로만 상황을 전달받기 때문에 늘 궁금했다.
- FCOM을 보니, 조종석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주의를 줘야할 때(when any caution occurs outside the normal field of vision of the flight crew) master caution 라이트에 불이 들어온다.
- master caution 라이트와 문제가 되는 패널에 앰버 라이트가 들어와서 조종사가 상황을 인지하고 조치를 취하게 된다.
-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있고 한 쪽에 여섯개씩 뭔가 적혀있어서 식스팩이라고 부름. 좌측에 있는건 기장이 손댈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항목들, 우측에 있는건 부기장이 손댈 수 있는 곳에 있는 항목들. 나름 체계적으로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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