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NWAY DECLARED DISTANCE
공식 발표한 항상 변하지 않는 값이며, 'Available'이란 단어로 보듯 이착륙에 '이용할 수 있는' 거리이다.
1. Take Off Run Available
The length of runway declared available and suitable for the ground run of an aeroplane taking off.
이륙(Take Off)시 바퀴로 달리는데(Run) 이용할 수 있는 거리. 활주로 길이와 같다. distance가 왜 빠졌는지 의문.
2.Take Off Distance Available : TORA + 35ft 상공에서 V2를 얻도록 이용할 수 있는 거리(CWY 이용 가능)
3. Accelerate Stop Distance Available : 이륙을 위해 가속(Accelerate) 후 정지하는데(Stop) 이용할 수 있는 거리(SWY 이용 가능)
4. Landing Distance Available : 착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거리
* RUNWAY REQUIRED DISTANCE
- 매 이륙시 계산하는 실제로 필요한 활주로 길이. 실제 이륙에 필요하기 때문에 엔진 고장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다. 다음 세 가지 중 가장 큰 값이 실제 필요한 이륙 거리.
1. 엔진 정상 작동시 35ft 상공 도달(이륙)까지의 필요한 거리 X 1.15
(정상 상황에 1.15배 여유치를 둠)
2. Accelerate-Go Distance : 임계엔진이 고장나도 이륙을 지속하여 35ft 상공 도달(이륙)까지 필요한 거리
(V1 이후에 엔진이 고장난 것으로 봐야하는건가? v1 이전 고장이면 이륙을 안하는데.)
3. Accelerate-Stop Distance : 임계엔진이 고장나면 가속을 멈추고 완전 정지하는데 필요한 거리
* 1번은 정상 이륙, 2번은 엔진 고장났어도 어쨌든 (비정상)이륙, 3번은 RTO. 1번과 2번은 `이륙'상황을 두 가지로 분류, 3번은 '이륙' 못 하는 상황을 가정. 실제로 사용할 값을 구하는 것이니 상황을 구체적으로 구분한 듯 하다. 제대로 계산 안하면 사고 났을 때 큰 일 나니깐.
* Balanced V1 & field length
- 이렇듯 활주로 길이를 계산하기 위해서 V1을 확인해야한다 . 그래야 활주로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V1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서 활주로를 빡빡하게 사용해야 하면 변수에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다. 활주로는 조금 남겨둬야 이득인 것 같다. (연구 필요)
그래서 활주로를 경제적으로 사용하려면 AGDR과 ASDR이 같아지도록 하는 V1을 찾아야한다. 왜 둘이 같아야 내가 원하는 BALANCED V1을 찾게되는건지 이해가 안됐는데 밑에 차트를 보니 가능해짐. balanced v1의 balancd field length가 활주로를 가장 효율적으로(=덜 빡빡하게,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중량 조정도 용이하고 안전성 확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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