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ysmart로 in-flight landing distance를 계산할 때 등장하는 개념. 그래서 정식 명칭은 factored in-flight landing distance.

 

- 실제 착륙 조건이 landing distance를 계산할 때 적용한 조건과 동일하다면, 실제착륙거리는 LD가 될 것이다.

 

- 하지만 조종사의 착륙 조작이나 기상, 실제 활주로 표면 상태 등의 변수로 실제착륙거리가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대비해 LD에 1.15배를 곱한 factored LD를 제공한다.

 

- 즉, factored(adj. 특정 요소가 고려된) LD는 실제 착륙 거리에 안전 마진을 더한 수치이다. 착륙하다가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좀 여유있게 착륙 거리를 제시해주겠다! 라는 의도로 보인다.

 

- 안전마진을 어느정도로 잡을지(에어버스는 15퍼 추천), 이 개념을 실제 운항에 적용할지는 항공사의 책임. 긴급 상황에서는 조종사가 15%의 안전마진을 무시해도 된다. 걍 착륙 거리로 다 사용해도 문제 없다는 뜻.

1248/1085=1.150230414746544

'A333'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ld soak apu start  (5) 2023.04.10
A330-3XX  (0) 2022.05.18
pivoting door thrust reverser  (0) 2022.04.01
N3 회전계  (0) 2022.03.09
trim tank  (0) 2022.02.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