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트에서 블리드에어가 새어나와 센서가 고열(overheat)을 감지했을 때의 경고 현상. 더우면 자주 발생하는 현상인가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블리드에어가 덕트 밖으로 새는게 그거랑 상관 있는건가 싶다 ㅋㅋ
- 왜 wing-body란 이름이 붙었나 생각해보면.. 위 그림처럼 날개 일부와 동체 일대에 위치한 덕트에서 에어가 새는지 감지하므로 wing과 body 사이에 짝대기를 넣어 만든 말이 아닐까 추측.
- 물론 덕트는 그림 말고도 항공기 곳곳에 퍼져있다. 그러나 블리드 에어가 윙, 엔진 쪽으로 흘러가 anti ice가 작동하므로 그 주변 덕트에 센서를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leak가 일어날 가능성이 다른 곳보다 높을 것이다.
- 좌우 라이트가 각각 있으며 센서는 엔진 주변과 동체 중앙, APU를 연결하는 덕트 쪽에 위치한다.
- 덕트에서 블리드에어가 삐져나와 생기는 현상이므로 아예 해당 PACK을 off하여 블리드에어가 돌지 않도록 한다. 그래서 ONE PACK OPERATION을 해야함.
- PACK을 하나만 가동해야하니 과부하를 막기 위해 icing condition 지역으로의 진입이 불가능하다.
'B738, 737-8'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 배풍 15kt 착륙 체감하기 (0) | 2022.09.04 |
---|---|
windshield 넘버링 (0) | 2022.08.14 |
엔진출력 24K 26K 27K의 뜻 (0) | 2022.06.03 |
FPPM 내용 정리 (0) | 2022.05.02 |
takeoff crosswind limitation @RKPC (0) | 2022.04.14 |